2007년 07월 22일
나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캐나다에서 온 이상한 새우'
캄브리아기의 무법자 - Anomalocaris - 꼬깔님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합니다.
아노말로카리스 라는 녀석이 있다.
내가 이 녀석을 처음 본 것은 NHK - 생명의 신비 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였다.
아마 제 3화인 '위대한 실험' 편이었을 것이다.
왜 위대한 실험이라는 부제가 붙었는가 하면, 저 3화의 무대가 되는 고생대 - 캄브리아기 에 번창했던 생물들 중에 아직까지도 그 조상을 추측할 수 있는 녀석은 피카이아(척삭동물의 시조) 와 삼엽충 정도이기 때문이다.
화석을 통해 발견되는 수많은 생물들 중에 아직 그 모습의 일부나마 유지한 채 남아있는 녀석은 아무도 없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생물들. 그러나 정말로 '대멸종' 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그들은 흔적만 남긴 채 전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크툴루가 모조리 잡아먹었대도 할말은 없지만.)
보름달 님의 엠파스 블로그인 만월장 의 '캄브리아기의 고대생물' 포스팅에 잘 나와 있으니 한번 구경하도록 하자.
할루키게니아 라던가, 위왁시아 라던가, 요호이아 라던가, 오돈토그리푸스 라던가...
이건 아무리 봐도 지구 생물이 아닌 기분이 들 정도다.(웃음)
아무튼, 그 중에서도 백미를 꼽으라면 이 녀석. 내가 한눈에 반한 캄브리아기 최강의 육식생물 아노말로카리스다.

딱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러면서도 미묘하게 느껴지는 귀여움. 애교스러워보이는 눈.
아아, 사랑스럽다..............!!!!
이 녀석 하나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저 '위대한 실험' 편을 몇번이나 보았던가.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봐도 봐도 사랑이 솟아나는 귀염둥이. 아노말로카리스.
캐나다에서 온 이상한 새우가 아니라 캐나다에서 온 사랑스런 녀석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저래봬도 장장 몸길이 60~100cm. 향어나 가물치 정도의 사이즈기는 하지만 분명히 캄브리아기의 폭군으로 군림했던 바다의 왕자였다.)
대체 무슨 이유로 저 사랑스러운 녀석들(모두들 사랑스럽지만 아노말로카리스는 그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 싹 사라져 버린 것일까.
아아 신이시여, 저 귀여운 고대 생물들을 현세의 바다에 풀어놓아주시면 아니되겠습니까.
어차피 현대 먹이사슬 내에서는 잘 해야 3류 포식자일텐데 말이죠.
아노말로카리스 라는 녀석이 있다.
내가 이 녀석을 처음 본 것은 NHK - 생명의 신비 라는 다큐멘터리에서 였다.
아마 제 3화인 '위대한 실험' 편이었을 것이다.
왜 위대한 실험이라는 부제가 붙었는가 하면, 저 3화의 무대가 되는 고생대 - 캄브리아기 에 번창했던 생물들 중에 아직까지도 그 조상을 추측할 수 있는 녀석은 피카이아(척삭동물의 시조) 와 삼엽충 정도이기 때문이다.
화석을 통해 발견되는 수많은 생물들 중에 아직 그 모습의 일부나마 유지한 채 남아있는 녀석은 아무도 없다.
폭발적으로 늘어난 생물들. 그러나 정말로 '대멸종' 이라고 해야 할 정도로 그들은 흔적만 남긴 채 전부 사라져 버린 것이다.
(크툴루가 모조리 잡아먹었대도 할말은 없지만.)
보름달 님의 엠파스 블로그인 만월장 의 '캄브리아기의 고대생물' 포스팅에 잘 나와 있으니 한번 구경하도록 하자.
할루키게니아 라던가, 위왁시아 라던가, 요호이아 라던가, 오돈토그리푸스 라던가...
이건 아무리 봐도 지구 생물이 아닌 기분이 들 정도다.(웃음)
아무튼, 그 중에서도 백미를 꼽으라면 이 녀석. 내가 한눈에 반한 캄브리아기 최강의 육식생물 아노말로카리스다.

(이미지는 꼬깔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딱 보기만 해도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는가? 그러면서도 미묘하게 느껴지는 귀여움. 애교스러워보이는 눈.
아아, 사랑스럽다..............!!!!
이 녀석 하나 때문에 고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저 '위대한 실험' 편을 몇번이나 보았던가.
봐도 봐도 질리지 않고 봐도 봐도 사랑이 솟아나는 귀염둥이. 아노말로카리스.
캐나다에서 온 이상한 새우가 아니라 캐나다에서 온 사랑스런 녀석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저래봬도 장장 몸길이 60~100cm. 향어나 가물치 정도의 사이즈기는 하지만 분명히 캄브리아기의 폭군으로 군림했던 바다의 왕자였다.)
대체 무슨 이유로 저 사랑스러운 녀석들(모두들 사랑스럽지만 아노말로카리스는 그 중에서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이 싹 사라져 버린 것일까.
아아 신이시여, 저 귀여운 고대 생물들을 현세의 바다에 풀어놓아주시면 아니되겠습니까.
어차피 현대 먹이사슬 내에서는 잘 해야 3류 포식자일텐데 말이죠.
# by | 2007/07/22 09:40 | My Favorites | 트랙백(1)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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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캄브리아기의 무법자 - Anomalocaris
(출처 : http://nicholnl.wcp.muohio.edu/NaturalSystems/BurgessShale/Anomalocaris.jpg) 오늘은 고생대 캄브리아기에 해당하는 약 5억 3,000만 년 전 바다에 등장한 공포의 포식자(Predator)였던 Anomalocaris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생김새가 매우 기이하며 절지동물의 조상쯤으로 보이는 특이한 녀석입니다. 마치 새......more
시리벨르// 아마 안 남아있을겁니다 'ㅁ'
azurebird// 안 남아있을거라고 보는 축입니다^^;
히카리// 그러게요>ㅅ<
나인볼// 뭐냐 그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