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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설정놀음 시리즈 - 직관(直觀)의 마안(魔眼)

 

능력자 배틀이라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사람을 즐겁게 하는 장르다.

유유백서든, 드래곤볼이든, 츠키히메든, 공의 경계든, 테니스의 왕자님이든, 신시아 더 미션 이든.(취향 나온다...)

솔직히 말하면 그래플러 바키 나 고교 철권전 터프 같은 격투 만화도 이미 능력자 배틀이 된 지 오래다.(...)

나루토나 원피스 같은건 원래 능력자 배틀물이니 더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나도 평소에 이런저런 능력자 혹은 능력을 떠올리며 혼자 즐거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그 중 하나다.

직사(直死)가 아니다.

그렇게 흉악한 능력이 절대 아니다.(...)

오히려 신시아 더 미션의 싸움대장이 가진 능력과 유사할지도 모른다. 혹은 부기팝은 웃지 않아 에서 번개군(...)이 가진 능력과 닮은 것인지도 모르겠다. 베꼈다고 말해도 변명은 안 한다. 어차피 나 혼자 놀자고 만든거니까.(웃음)

직관의 마안. 능력은 다음과 같다.

직관의 마안이 개화하게 된 사람은 자신과 싸우는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고, 그 신체 움직임의 궤도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이론상으로는 상대에게 타격을 줄 수 있는 수단만 있다면 절대로 이길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된다면 세상이 재미가 없지. 너무 강하잖아. 좋을대로만 가면 신안(神眼)이라고 하지 아무도 마안(魔眼)이라고 하지 않는다.

핸디캡이 부여된다.

직관의 마안이 개화하는 사람은 시력은 갖추더라도 거기에 반응해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운동신경이나 근력, 체력이 부족한 사람에 한정한다.

또한 마안이 개화한 이후 열심히 몸을 단련하게 되어 마안의 유리한 점을 살릴 수 있을 정도의 신체가 되면 자동으로 사라진다.

그야말로 마안(魔眼).

상대방의 모든 행동을 예측하고, 자신이 당하게 될 일까지도 모조리 알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반응해 대응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이 직관의 마안 이라는 능력이 가진 핵심.(...)

이 능력이 개화한 사람은 묘하게 싸움에 잘 말려들게 된다는 소문도 있다.

아무쪼록 조심하시길...(웃음)

P.S. 의견을 존중하여 테니스의 왕자님도 추가했습니다.

by 제절초 | 2007/07/31 09:49 | My Favorites | 트랙백 | 덧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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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긴군 at 2007/07/31 09:56
아하하하 참모타입이 되겠군요 를르슈 스타일일까나
Commented by skycloud at 2007/07/31 10:02
뭐랄까, 참 '답다.'(...)
Commented by 다크엘 at 2007/07/31 10:23
그럼 근력등을 올려주는 강화복을 입으면...
실제 존재하냐 아니냐는 논외로 치고 일단 그런게 있다고 치면 무적이 될지도....(..)
Commented by 이끼 at 2007/07/31 10:29
음. 로또번호는 예측 안되나요?[웃음]
Commented by L.N at 2007/07/31 10:31
미묘하게 도움 안되는 능력이군요.
Commented by gaze at 2007/07/31 10:34
아이고오~ 맛있는 음식을 집어 먹을 수 있는 젓가락이 있어도 내 위장의 소화력이 떨어지니 이거, 큰일이로고.... ㅠㅜ ... ^ ^ ; / 메인의 사진과 함께 적혀 있는 문구가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 ^ ;
Commented by 충격 at 2007/07/31 10:35
능력자 배틀물의 대표 예시에 테니스의 왕자님이 없어서 섭섭합니다 ;ㅁ; (응?)
Commented by 토우 at 2007/07/31 10:36
뭔가 잔인한 능력...? ㅠㅠ;;
-저도 테니프리가 예시에 없어서 엥...했습니다. 푸푸풋...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7/07/31 10:44
가볍게 주식 변동 예측이라도...[응?]
Commented by 강아 at 2007/07/31 11:12
이글루로 복귀했슴다~ 어쨌든 링크 추가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아르젠틴 at 2007/07/31 11:59
이야... 그거 너무 슬픈데요.. ( ..);
말만 잘한다면 다른 사람을 내세워. 이리 싸워 저리 싸워! 이리가! 저리가! 라고 할지도(그치만 저렇게 소리치다간 상대방에게 다 들릴테니 뭔가 비밀리에 말할 수단이라도 만들면- 아 웬지 용비 외전 3권이 생각나는 순간.. ( ..);;)
Commented by LaJune at 2007/07/31 12:24
그야말로 덜덜덜입니다. -ㅁ-;
Commented by 준희 at 2007/07/31 13:25
이건 뭐 거의 데스티네이션 찍을거 같은데요. 힉
Commented by 엘리키스 at 2007/07/31 17:28
링크 훔쳐갑니다. ^^

그 능력말인데...1초전에 아는 능력이면 별 도움도 안되겠군요.
예전에 프란체스카 1기때 해처리옹의 능력이 그거였죠. ㅎㅎ
Commented by 너른바람 at 2007/07/31 19:11
음.. 그동안 쌓인 직관을 통해서..

수련에 성공하면 엄청 맞아서 늘어난 맷집과 직관의 기억이 남겨준 공격루트를 갖게 되는 걸까요. 왠지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07/31 19:23
긴군// ...자기랑 직접적으로 싸우지 않으면 의미 없어요.(...)
바람// 우하우하
다크엘// ...오 그런 방법이 있군요! 그 부분에도 핸디를 줘야 되나=ㅅ=
이끼// 안됩니다!
L.N// 미묘하게... 인가요;;;
gaze// 아하하^^ 제 친구가 그린 그림이예요. 몹시 섹시하죠.
충격// 추가했습니다. 'ㅂ'
토우// 아하하하^^
시로군// 그런건 예측이 안됩니다 >ㅂ<
강아// 복귀 축하드려요-
아르젠틴// 남한테 말할 수는 없는겁니다 :)
Lajune// 아하하^^;
준희// ...거의 그렇지.
엘리키스// 앗 마왕님 능력이 그런건가요 'ㅅ'?
너른바람// 쌓이기는 할런지요(...)
Commented by 파김치 at 2007/08/01 17:29
그런데 어느정도가 되어야 사라지게 된다는 건 본인이 알고 있을까요? 난데없이 걷고 있다가 체력이 어느정도 되는군, 훗, 하면서 사라지면 난감하잖아요;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08/01 17:57
파김치// 몰라. 알 리가 없지.(...)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7/08/01 20:15
숟가락 구부리는 능력이라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분위기 썰렁할때 써먹게. ^^
Commented by 나인볼 at 2007/08/01 23:15
저 능력 가진 자는 머지 않아 해탈할 거라고 확신(...).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7/08/01 23:33
레놀도야지// 오 그거 좋군요. 유흥용=ㅂ=
나인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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