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1일
Rebecca ~ Virginity

금이간 거울을 보며 홀로 긴 머리를 빗고
벽에 기댄 채 생각하고 있었어 비행선이
언젠가 너를 그대로 (Ah) 데려갈 날을
길었던 새하얀 시간을 그 손으로 끝냈던 거지
새하얀 시간 속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며 창문을 열었어
꿈을 꾸었지 드레스의 얼룩이 지금 붉은 나비가 되어
너의 몸으로부터 오늘 밤 붉은 나비가 하늘로 날아갈거야
멀고 먼 킬리만자로의 눈이 퍼져나가겠지
감은 눈 안을 (Ah) 하얗게 채워나가듯
누구에게도 물들지 말고 자유롭게 날아가기를
눈은 네 앞에서 아픔을 감추며 계속 내릴테니까
길었던 새하얀 시간을 그 손으로 끝냈던 거지
새하얀 시간 속에서 거센 바람을 맞으며 창문을 열었어
누구에게도 물들지 말고 자유롭게 날아가기를
눈은 네 앞에서 아픔을 감추며 계속 내릴테니까
.
.
.
Rebecca 의 노래 중에서 손에 꼽을만큼 좋아하는 노래. Virginity.
제목을 생각하면 노래가사가 묘하게 더 와닿는 느낌이다. 순백과 붉은색의 대비가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곡.
# by | 2007/12/01 09:53 | Those were The Days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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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ina// ...실례지만 님 아이디도 만만치 않은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