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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사에 감사하라 - 사도 바울의 말씀입니다.

 

살다 보면 여러가지 일들을 만나게 되고, 하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양보' 하는 일이지요.

사람은 살면서 늘 누군가의 양보를 받고 누군가에게 양보하면서 삽니다.

어려서는 부모님의 양보를 받고, 커서는 부모님께 양보해야 하며

친구에게 양보하고, 친구에게 양보받는 등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양보와 양보 속에 살아가는게 일반적인 경향입니다.

때로는 양보하지 않고, 양보받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서야 대체로 원만하게 지내기 어렵지요.

아무튼 이렇게 양보와 양보속에 살다보니 사람들은 중요한것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군가에게 양보받았을 때, 그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지요.

지금 나에게 무엇인가를 양보해 준 저 사람은 나를 위해 자신의 기득권, 자신의 욕망 들을 일시적으로 포기한 것이 아니겠어요?

그런데도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양보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는 안되겠습니다.

비록 내가 누군가의 상급자고, 누군가의 상사이며, 누군가의 부모라고 할지라도 말입니다.

누구에게나 자기 자신은 어떤 타인보다도 소중한 것이고 그런 자신보다 타인을 앞세우는 일이 바로 양보니까요.

길에서, 버스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그 어떤 곳에서든 양보는 소중하고 위대한 행동입니다.

누군가에게 양보받았을 때는 겸허한 마음으로 늘 감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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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고 나니 너무 착한 얘기만 해서 제가 더 민망합니다.(웃음)

그렇지만 이렇게 써놓기라도 해야 저도 더 착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지요.

by 제절초 | 2008/05/12 07:40 | The Grapes of Wrath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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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5/12 08:50
고마워하는 마음이 참 중요하죠.:)
Commented by 레놀도야지 at 2008/05/12 09:02
성질내봤자 뭐가 생기는 것도 아니고... 양보하는 것이 좋을 때가 있지요. (그러다 보면 가끔 바보취급받기도 합니다만...) 제절초님은 원래부터 아주 착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Commented by 파닭 at 2008/05/12 15:22
언제나 양보했던 사람, 어머니가 아쉬움을 토로하실 때가 가끔 있습니다. 그때마다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면서도 또 고마움을 잊게 되더군요. 정말 감사함을 잊으면 안되는데 말이죠. 착하게 살기는 힘들어요 정말[웃음]
Commented by Shirou君 at 2008/05/12 22:13
저도 좀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먼저 까칠 게이지를 낮추는 것부터...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5/13 06:58
히카리// 그러게요^-^
레놀도야지// 아하하 사실 저도 꽤나 신경질적인 편이예요^^;;
파닭// ;ㅂ; 어머니께는 정말 많이 감사해야지... orz
시로군// 아하하^^;; 시로님도 그만하면 유들유들하신것 같은데요^^;
Commented by polomerria at 2008/05/13 12:36
간단한거지만 문제가 되는거죠.
제일 좋은 원칙은
"내가 받고 싶은 만큼 한다" 와 "내가 하는 만큼 받는다" 이 둘이라고 생각해요 전.

쉬운건 아니지만 말이죠.

..그리고 저 원칙에 따르면 전 "제 몸에" 해주는것만큼 받는다면 음.. 50대 심장마비 급사!?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8/05/14 07:04
polomeriia// 네. 그게 황금률이죠.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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