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09일
And She Said, ~ 소망
"그냥,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 뿐이야.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좋아하거든.
만드는 일 자체도, 먹는 일도 말야. 하나 하나 내 손으로 재료를 자르고 썰고
조심스럽게 기름을 넣고 이걸 어느만큼 넣으면 어떤 맛으로 될까
상상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신이 나.
콧노래도 흥얼거리곤 하고.
그리고 나서는 다 만들어진 음식을 예쁜 도자기 접시에 모아 담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보며 살짝 입맛을 다시고,
햇살이 맑게 비쳐오는 창문가의 테이블에 앉아 접시를 바라보며
맞은 편에 누군가 있어줬으면 하고 상상하곤 해.
누군가 있어 나와 함께 먹어준다면 분명히 나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 행복한 기분으로 먹을 수 있어.
그리고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거야.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더욱 좋아하게 될거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될거야.
....부디... 누군가 있어 줬으면 해... 나와 함께 이 시간을 지내 줘..."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좋아하거든.
만드는 일 자체도, 먹는 일도 말야. 하나 하나 내 손으로 재료를 자르고 썰고
조심스럽게 기름을 넣고 이걸 어느만큼 넣으면 어떤 맛으로 될까
상상하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신이 나.
콧노래도 흥얼거리곤 하고.
그리고 나서는 다 만들어진 음식을 예쁜 도자기 접시에 모아 담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윤기가 흐르는 모습을 보며 살짝 입맛을 다시고,
햇살이 맑게 비쳐오는 창문가의 테이블에 앉아 접시를 바라보며
맞은 편에 누군가 있어줬으면 하고 상상하곤 해.
누군가 있어 나와 함께 먹어준다면 분명히 나는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
더 행복한 기분으로 먹을 수 있어.
그리고 나는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될거야.
좋아하던 사람이라면 더욱 좋아하게 될거고 더 많이 사랑하게 될거야.
....부디... 누군가 있어 줬으면 해... 나와 함께 이 시간을 지내 줘..."
# by | 2006/08/09 12:29 | And She Said,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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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먹는 요리가 더 맛있달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