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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과의 결혼은 매력적인가? The Grapes of Wrath

결혼이민자 78%, 친구에게 한국인과의 결혼 추천

이라는 뉴스가 떴다.

법무부에서 이번에 결혼이민자를 포함한 재한외국인 35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돌린 결과라는데, 조금 의외다.(...)

재한외국인 3500여명 중 1000여명의 결혼이민자가 있는데, 그 중 78%가 친구에게 한국인과의 결혼을 추천했다는 이야기.

물론.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건 중국과 일본계 결혼이민자들.

둘 다 80%를 넘는 추천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그럼 다른 나라는?

몽골이 50여%.

혹시 다른 나라 사람은 어떤 반응이었을까 궁금해 원자료를 찾아보았지만 아직 인터넷에 공개가 되지 않은건지 내가 못 찾는건지 찾을 수 없었다.(법무부 홈페이지에도 없는 것 같았다.)

사실 한국인도 그렇겠지만 결혼이민자의 만족도에 크게 관계하는 것은 다름아닌 결혼이민자의 남편과 그 가족이다.

살다 보면 별 이야기를 다 듣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결혼이민자의 국적에 따라 남편의 대우도 달라지는건지...

필리핀에서 온 모 씨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시댁 식구들 때문에 성당에 갈 수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여의치 않을 정도.

덤으로 입 안에 구내염 생긴 것도 구박 사유. 별걸 다 트집이다... 라는 기분이 들 정도다.

왜 아내가 한국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을 싫어하는 걸까. 혹은 두려워하는 걸까.

간혹 아내에게 열폭해서 그러는 남자들도 있다고 한다.(...)

본국에서는 대학까지 졸업했지만 그냥 사정이 있어서 팔려오듯이 한국에 시집을 온 사람 같은 경우에 특히 그렇다.

상당히 많은 수의 결혼이민자는 그래도 좋은 배우자를 만난다.

건실한 자영업자, 성실한 회사원 등등.

그렇지만 아직까지 동남아계 결혼이민의 상당한 퍼센티지는 연애결혼이 아닌 공양미 삼백석식 결혼이다.

결혼하면서 공양미를 주고, 매달 얼마씩을 주는 조건으로 신부를 얻어오는 것.

덕분에 그렇게 결혼한 신부들의 자기 목소리 내기는 쉽지 않다.

몽골출신이 50여%이니 베트남, 필리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 여타 국가 출신의 추천도도 높아야 65%를 넘지는 않을 거라는 게 개인적인 추측.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결혼전 7점에서 결혼후 6점으로 대폭 깎이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생각해보니 저건 전화 설문조사였을까?

옆에 시댁 식구들이 있는 상황에서 저 조사에 응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가 얼마나 될까?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 더 비관적이 된다.

생각해보니 이 부분은 좀 너무 비관적으로 비약한 것 같아 삭제한다.

약 37%가 '제발 우리 문화 존중점...' 이라고 대답한것과 약 30%가 '편견 즐 ㅗ'ㅅ'ㅗ ' 이라고 대답한 걸 생각하면 더 궁금하다.

...필리핀과 베트남 출신 결혼이민자의 90%이상이 '한국국적 취득하겠다' 고 밝힌 것은 그런대로 좋은 일이지만.

매력적인 한국 남자.

매력적인 한국인 남편.

과연 한국인과의 결혼이 매력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일까?

옆에서 보면 별 짐승같은 놈들이 다 있는데.

(첨언한다. 내 주변에 유독 그런 사람의 비율이 높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친한 사람을 포함해 내 주변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남자들 중에는 소위 말하는 '(안좋은 쪽으로)마초끼 쩌는' 남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래서 이런 문제에는 좀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좋은 남자도 많은 걸 알지만...)

한국인 여자도 좋은 한국인 남편을 만나기 힘들어보이는 시대에 참 용케 좋은 남자와 결혼해서 잘 산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한국에 와 주겠다니 고맙고.

사위가 백년손님이라지만 이 경우엔 며느리도 백년손님 대우는 해 주는 쪽이 좋지 않을까.

.
.
.

P.S. 사실 글 내용에 비약도 있고, 두서없는 이야기도 있고, 억지도 있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나는 한국에서 결혼해 살아가는 모든 이주자 여성들이 한국 여성만큼의 '당연한' 권리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한다.
세상엔 짐승같은 놈보단 사람같은 분들이 훨씬 더 많다.
하지만 짐승같은 놈은 분명히 있고, 친한 친구 사이에 시집와서는 한 사람은 사람같은 분과 결혼하고 한 사람은 짐승같은 놈과 결혼하는 일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당연히 그 짐승같은 놈과 결혼한 사람이 사람같이 살 수 있기를 바라고, 사람같이 살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10년 20년 뒤에는 7점짜리 한국에 와서 7점짜리 점수를 주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문득 든 생각인데, 외국인과 결혼해서 그 집 데릴사위로 가는 남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P.S.2 어떤 분이 트랙백으로 사실 이건 한국 사회 전체의 문제일지도 모른다... 라고 하셨는데 사실 그 말이 맞다.
(어떻게 보면 교육문제와도 비슷하다. 지금의 교육문제를 낳은 것은 한국 사회 그 자체이지 어느 특정한 집단이 아니다.)
나쁜 시댁, 나쁜 남편을 만드는 것은 그들의 부모와 그들을 둘러싼 환경 모두를 포함한 한국 사회 전체이다.
그렇지만 이런 생각도 해 본다.
실제로도 남편이나 식구가 꺼려하기 때문에 외출을 마음놓고 할 수 없는 결혼이민자의 경우, 그들이 접하는 환경의 대부분은 사회의 최소단위인 가정이다. 그렇다면 사회 전체의 인식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앞서 결혼이민자의 가정환경부터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P.S.3 간혹 '그럼 한국 여잔 뭐가 잘나서 그러느냐.' 라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한국 여자도 병신은 있다. 무에 그리 잘나서 한국 여자라고 다 좋은 사람만 있겠는가. 그렇지만 한국 여자중에도 병신이 어엿하게 존재한다는 팩트는 한국 남자들 중에 병신이 있는데, 하필 그런 놈한테 시집가는 결혼이민자가 불쌍하다라는 팩트에는 하등 관계가 없다. 덤으로 한국 여자도 좋은 한국 남자 만나기 힘들어 보이는 세상이다라는 팩트와도 별 무상관이다. 상관없는 팩트 붙들고 물타기 해 봐야 남는거 없다. 병신같은 한국 여자는 기분 내킬때 한번 까겠으니, 관계 있는 이야기만 해 달라.

P.S.4 좋은 리플이나 좋은 트랙백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좋다.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그런 분들로부터 배운다.

P.S.5 통계청에서 찾은 '외국인 여성과의 혼인 현황' 자료에서 추린 자료다.

표를 제대로 못만들어서 보는 분들께는 좀 죄송하다.(...) 실수로 전남이 누락되고 각종 광역시는 일부러 누락시켰다. 그래도 대체로 다른 도들과 비슷한 숫자를 보이기 때문에 감안해 주시면 좋겠다.
아무튼 결과는 꽤 재미있다. 강원도에 필리핀 신부가 44%나 모여있는 것을 제외하면 최저 외국인 신부의 1/3은 서울-경기권에 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라고 해도 농촌이 있기 때문에 이것만 가지고는 정확히 '이거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동남아 사람들의 대다수가 지방으로만 가는 건 아니다.(그렇다 해도 왜 강원도는 필리핀 신부가 44%나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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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 신부에 대한 매우 악의적이고 왜곡된 우월주의적 시선들 2009/10/31 14:13 #

    한국인과의 결혼은 매력적인가? 외국인 신부 56%, 결혼생활 "만족"살다 보면 별 이야기를 다 듣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결혼이민자의 국적에 따라 남편의 대우도 달라지는건지...필리핀에서 온 모 씨는 독실한 카톨릭 신자임에도 불구하고 남편과 시댁 식구들 때문에 성당에 갈 수가 없다. 일주일에 한 번 한국어를 배우는 것도 여의치 않을 정도. 덤으로 입 안에 구내염 생긴 것도 구박 사유. 별걸 다 트집이다... 라는 기분이 들 정도다.외국인 신부에 ...... more

  • 한국남자보다는 한국사회가 문제가 아닌가 2009/10/31 21:20 #

    한국인과의 결혼은 매력적인가? 한국남자와의 국제결혼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은 한국남자 그 자체보다는 한국사회라고 보여진다. 언어나 개성, 외모보다는 그 핏줄을 가장 중요시하는 뿌리깊은 단일민족사회인 것도 그렇고, 다른 나라사람에 대한 편견과 차별. 특히나 동남아, 흑인에 대한 뿌리깊은 편견과 차별은 부정하기 힘들다. 백인이 아닌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제대로 된 대접을 받기는 어려운 노릇이니.. 어디를 가도 그런 싸...... more

덧글

  • 시오 2009/10/31 09:57 # 답글

    이거야말로 이오공감 감... (특히 마지막 줄)
    솔직히 결혼이민자 78%, 친구에게 한국인과의 결혼 추천이라는거 믿을 수 없어요.
  • 제절초 2009/11/01 08:26 #

    평균의 함정인지도 모르지요. 상향평준화된 거라면 좋겠는데 몽골쪽이 50%라는 수치가 나온 걸 보면 좀 안타깝습니다.
  • 팬티팔이녀 2009/10/31 10:14 # 답글

    한국여자들은 시집해올때 집한채 받는데 할말 다하고 보슬아치짓도 많이 하는데요? ㅋㅋ 공양미 삼백석은 좀 아닌듯 그리고 법무부는 국제결혼 싫어하는 조직인데도 이런 결과 나온건 여태동안 해왔던 국제결혼이 `최소한 가정내에서는' 성공적이였다 라는걸 보여주는거 같네요. 참고로 화교들이 결혼할때는 법무부에서 결혼허가를 안내줘서 중국가서 결혼신청하는 현실임
  • 악플러 2009/10/31 10:55 #

    결혼허가? 이런 말은 살다살다 처음보겠네
  • 팬티팔이녀 2009/10/31 11:13 #

    내 주위의 화교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임. 중국에 가지 않으면 법적으로 동거밖에 가지 않음. 전지현이 화교였다는것도 몰랐을정도의 관계가 한국인과 화교의 관계이니 이런거 몰랐던것도 놀랍지 않음
  • ㅇㅇ 2009/10/31 13:06 # 삭제

    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임? 결혼을 허가 받게?
  • 제절초 2009/11/01 08:27 #

    화교는 현재 한국에서 외국인 취급을 받고 있지요. 실제로 체류비자 들고 살고 있기도 하고.
    한국의 배타성을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별 관계없는 한국 여자 얘긴 왜 하시나요?
  • 팬티팔이녀 2009/11/01 12:06 #

    결혼은 만족했으면서도 한국이미지가 떨어졌기 때문에 한국여자 얘기 한겁니다. 상식적으론 이럴때 한국의 이미지가 올라가야 하는데 떨어졌다는건 한국여자와 게이가 잘못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한국사회전체에서 `여자와 결혼하는 한국남자'를 뺏더니 게이와 한국여자밖에 안 나오는데..
  • 제절초 2009/11/02 14:14 #

    중요한 걸 안 보셨군요.
    한국에 대한 만족도 자체는 6.8점이지만 한국에 대한 이미지는 결혼전에 비해 결혼후에 1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걸 과연 결혼에 만족하는 사람만 있는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는걸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떨어져야 정상 아닐까요?
    그리고 게이는 무슨 잘못인지요?
    관계없는 팩트 끌어오는 일은 하지 않는 쪽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여자도 마찬가지구요. 아, 물론 문제가 있는 시어머니와 동서들도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문제 있는 사람은 한국 며느리 들여와도 문제를 일으키는데 외국인 며느리면 오죽하겠습니까.
    그리고 시어머니와 동서들 역시 결혼이민자의 '환경' 에 포함됩니다.
  • 결론은 2009/10/31 11:25 # 삭제 답글

    니 개인적인 추측 싸질러논 글이네. 결론을 이끌어낸 논거가 니 추측이야 어이없는 글이네.
  • RedBang 2009/10/31 13:25 #

    혹시 베트남 마누라 때리고 살아서 찔리는겁니까?
  • 제절초 2009/11/01 08:27 #

    네. 개인적인 추측을 싸질러놓은 겁니다. 그래서요?
  • 한국녀는최하 2009/10/31 11:32 # 삭제 답글

    한국녀에게 결혼이란 신분상승;;

    한국녀는 결혼비 평균이 1000-1500..
    명품에 문화생활에 펑펑놀고 쓰고 한분기만 돈 모으면되네;;
    그러나. 남자는 2년 늦게 사회진출했는데 결혼조건은 집마련 -_-;;;
    참 어이없는 현실;; 아래 url들어가보기 바람;;

    http://news.hankyung.com/200910/2009103045661.html?ch=news
  • keah 2009/10/31 16:05 # 삭제

    솔직히 요새 젊은나이에 결혼하면서 집마련 하고 결혼하는 남자 별로 없다. 일단 니생각부터.
  • 객가 2009/10/31 17:58 # 삭제

    그래서, 그냥 아예 결혼을 안하잖아,ㅋㅋㅋㅋㅋ

    뭐 잘된거지.
  • 블러마닝 2009/10/31 23:07 # 삭제

    동남아신부들은 그럼 신분상승이 아니라


    사랑 때문에 한국남자에게 시집왔단건가 -________-;;;;

    장난하냐...
    얘네야말로 신분상승하러 잘 알지도 못하는 외국남자랑 결혼...이라기보단 팔려가는거지.



    결혼을 신분상승의 도구로 생각하지 않는 경우는
    둘의 재력이 거의 같을 때 뿐이다.

    아 그놈의 사랑이란게 있다면 다른 얘기지만...크흑.

  • 제절초 2009/11/01 08:29 #

    기사 제대로 안 읽으셨군요.
    그네들도 지금의 현실이 제대로 된게 아니라는 걸 인식하고 있습니다.
    여자가 안정적인 생활을 원하는 건 생물학적인 요인도 있습니다마는, 역사성과 사회성도 무시할 수 없지요.
    현재의 한국 사회에서 여자는 시집을 와서 시부모를 모시고 아이를 돌보는 댓가로 안정적인 생활을 갈구하는 겁니다.
    만약 시부모가 독립하고 아이를 남편과 공동으로 키우게 된다면 남자도 여자에게 그렇게 많은 재화를 지출할 필요가 없게 되겠지요.
  • 이 글 주제는 2009/10/31 13:21 # 삭제 답글

    대부분의 한국남자는 결혼못할 샹넘이란건가죠?
    뭔 글이 주제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하나요.

    윗 리플처럼 한국 여자들이 저러니 국제결혼이 많아 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남.
    엄친아만 원하고 시부모는 모시기싫고
  • 배길수 2009/10/31 13:47 #

    차라리 한국인 전체를 깐다고 난독해 주는 게 고맙겠음
  • 2009/10/31 23:01 # 삭제

    아니..한국여자만이 아니라
    미국여자나 유럽여자나 동남아여자나 아프리카여자나 많은여자들이

    엄친아를 원하고 시부모는 모시기 싫어함.

    근데 엄친아도 아니고 시부모도 모셔야 하는데도 결혼이 성사되기도 하는데
    그건 사랑때문이던지(휴) 아님 댓가때문이지(신분상승)
    그리고 도망안가고 처녀인 베트남처녀 국제결혼은 대개 후자아니겠음?

    한국여자만 엄친아밝히고 시부모 모시기 싫은거 아니지...

    뭐 반대로 에쁜여자 밝히고 친정에 돈 대주긴 싫은건
    어느나라 남자나 다 똑같지 않겠음?
    설마 유난히 한국 남자들만 그러겠음?

    암튼 중요한 건

    한국여자들이 엄친아 밝히고 시무보 모시기 싫어하는데
    국제결혼 처녀들도 돈만 생기면 한국남자랑 결혼할리가 없음
    결코 그네들이 착해서 엄친아도 아니고 시부모도 모셔야 하는 남자랑 결혼하는게 아님


    그러니까 하늘에 침뱉기 좀 그만


  • 제절초 2009/11/01 08:31 #

    제가 여자라도 시부모는 모시기 싫을 겁니다.
  • 2222222222 2009/10/31 13:24 # 삭제 답글

    전지현이 화교라는 헛소리는 정말 지겹게도 돌아다닌다.
    팬티팔이녀는 제대로 찾아보고 와라, 전지현 본명 왕지현은 엄연히 우리나라 왕씨 후손이다.
  • 배길수 2009/10/31 16:06 #

    왠지 그 중에는 왕조현 동생이라는 소문도 있을 것 같근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제절초 2009/11/01 08:31 #

    사실이 확인되기 전에는 뭐라고 말 못하겠네요.
    한국인이든 화교든, 뭐 그게 중요합니까?
  • 배길수 2009/10/31 13:46 # 답글

    난독증 그들이 몰려온다...!
  • 한두명도 아니고 2009/10/31 17:15 # 삭제

    리플단 분들의 절반이상이 글을 보고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한다면
    그건 자기가 쓴 글이 잘못된거나 의미전달을 똑바로 할 수 없도록 썼다고 생각해보세요.
  • 아 물론 2009/10/31 17:18 # 삭제

    여기 홈피 쥔장님한테 하는말이 아니라 길수님한테 하는말입니다.
  • 배길수 2009/10/31 17:34 #

    한두명도 아니고 아 물론님/결혼 떡밥으로 메인에 올랐으니 풍어 예감이란 반농담입죠.
    근데 제가 이 덧글 말고 본격 딴소리 덧글 썼나요?
  • 배길수 2009/10/31 17:50 #

    국제결혼 얘기에서 한국여자 까는 덧글이 3개(그 중 비로긴 2개)
    근거없다고 욕하는 비로긴 덧글이 1개
    솔직히 이 사람들 지다가다 생각나는 대로 덧글 단 것 뿐이지 첨부기사나 본문 읽기나 한 건가 싶은데

    나한테 이러지 마시고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 얘기 하는데 한국여자부터 일단 까고 들어가자는 덧글에나 이러셈

    (근데 진짜 수정 기능 없어서 미치겠다요 어순 틀린 거 고치려고 지웠다 썼다 해야 하니-_-)
  • 객가 2009/10/31 18:11 # 삭제

    배길수// 국제결혼에 대한 인식 이야기요?

    윗글 내용 3줄요약
    전제 : 국제결혼은 매매혼이다.
    주장 : 그래서 신부 쪽에서 제 목소리를 못낸다. 근거 : (개인 사례 열거)
    결론 : "개 같은"한국 남자가 아주 대우를 개판으로 하는 것 같다.(일부 이야깁니다.)

    라는 글인데, 이에 대한 반응으로는 나올법한 이야기 아닌갑쇼? 길수씨?
  • ... 2009/10/31 19:25 # 삭제

    한두명도 아니고>>
    솔직히 말해라 짜샤. 세줄 이상이면 글 못읽는 새끼들이 요즘 한둘이냐?
  • 배길수 2009/10/31 20:03 #

    객가/그럼 일반화의 오류를 지적해야지 갑자기 왜 한국녀 슈레기가 튀어나오냐고요.
    삽질에 삽질로 대응한다고 삽질이 정당화되냐고요

    본문도 추신 붙기 전 몇 줄은 좀 과하긴 했음
  • 제절초 2009/11/01 08:32 #

    제가 좀 과하게 쓴 부분도 있습니다만 객가님 요약 솜씨가 너무 훌륭하셔서 할 말이 없습니다.
    모 한국 1위의 일간지 기자로 추천서를 써 드리고 싶을 정도군요.
  • INtothe水 2009/10/31 15:37 # 답글

    뭐지 이 주제와는 전혀관련없는 리플들은.....!?
  • 제절초 2009/11/01 08:33 #

    괜찮지 않습니까.
    우리는 전투민족 코리야인이니까요.
  • Kirsche 2009/10/31 16:52 # 답글

    아 진짜 자기들이 제대로 된 남자라고 자부하면 이거 보고 열폭할 일 없지 않나? 글 쓰신분께서 제대로 사는 선량한 한국 남자들을 죄다 짐승이라고 한것도 아니고, 짐승같은 놈한테 휘둘리는 안된 사람들을 위해서 쓰신 글인데 대체 왜들 난독질이신지 ==; 자기가 짐승이라고 광고하나요?
  • vvv 2009/10/31 17:41 # 삭제

    뉘앙스 모르세요 뉘앙스? 아니 그럼 무슨 "한국남자는 죄다 병신임. 오차 제로 100%가 병신임" 라 해야 싸잡아 말하는게 됩니까?

    좀 입장바꿔서 생각을 해보세요. "한국에서 제대로 된 여자 만나기가 힘들더라. 참 병신같은 한국여자도 많았고. 아 그렇다고 한국여자 전부가 병신이란건 아닙니다. 선량한 여자들도 꽤 많죠^^" 이러면 여자들은 본인은 선량한 한국여자니까 가만히 있을것 같죠? 님이 여잔지 남잔지 모르겠는데 뉘앙스 받아들이는 차이를 두고 난독증 운운하면 곤란합니다.
  • 객가 2009/10/31 17:47 # 삭제

    Kirsche // 제기, 이건 뭐, 밥숟가락 떠먹여줘야 알아듣는 바보인가...

    뭔가 길게 적어보려고 했는데, vvv 가 이미 말을 다 해서, 그냥 넘어간다.
  • Kirsche 2009/10/31 19:32 #

    뉘앙스라는게 과반수 문제도 있겠지만, 이 글 자체가 문제점을 짚고 넘어가는 글이니까 자기가 정한 대상을 까는 글이 될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 마지막에 보면 한국 여자도 좋은 한국남자 만나기 힘들다에서 반응하시는 거 같은데 결국 ps에서 사람같은 사람이 더 많다고 했으니 괜찮은 거 아닙니까? ==; 어떤 사람 만나는지는 개개인마다 다르니 저는 딱히 자기가 만난 한국 여자 혹은 남자들이 ㅄ 많다고 하는 데서 화 안낼 거 같군요. 다만 이 글 어디에 욕이 있는지? ==; vvv님이 말하듯 욕까지 섞어넣어서 말을 하면 화내는게 당연할겁니다. 객가님 말씀엔 초면에 반말질이니 무시하겠음
  • Kirsche 2009/10/31 19:44 #

    솔직히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지금 세상이 살기 힘든 세상이라 네탓이다 쟤탓이다 하기 쉬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왠만하면 본의를 좀 파악합시다 == 정말 언제부터 국제결혼얘기에 성가르기로 또 이렇게되는지....
  • vvv 2009/10/31 20:08 # 삭제

    욕설을 안쓰고도 대상을 부정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ㅄ이란건 그냥 가장 쉽고 간단한 예를 든것뿐. 같은 글이라도 각자의 입장과 관점차에 따라 다르게 읽힐 수 있고 이런 게 전부 난독증은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은것이었습니다.

    예컨데 대상을 단지 글쓴이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해 실컷 까놓고서 마지막에 보험으로 "그래도 좋은 사람이 더 많아 얘들아 허허허" 이걸 괜찮게 받아들이느냐 안 괜찮게 받아들이냐는 글쓴이의 관점에 동의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 꼭 난독증때문이 아니라는거죠.
  • 제절초 2009/11/01 08:34 #

    순수하게 글 자체의 완성도나 논조를 까거나 반대의견을 개진하시는 건 괜찮습니다.
    어차피 그럴려고 좀 과격하게 쓰게 되는 경향도 있으니까요.
    근데 영 내용과 상관없는 덧글이 달리면 이걸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되나 고민하게 됩니다.
    골치아프지요.
  • 배길수 2009/10/31 17:57 # 답글

    vvv, 객가/ 하긴 듣고보니 그런 것도 있겠네요. 근데 그럼 그걸 똑바로 지적해야지 갑자기 열받는다고 덧글들이 한국년들 다 슈ㅣ레기하고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게 정당화됨?
  • 제절초 2009/11/01 08:34 #

    길수님 저 대신에 싸워주고 계시네요.
    죄송합니다 orz 귀찮게 해드리고 있어서... ㅠㅠ
  • 00 2009/10/31 18:05 # 삭제 답글

    뭐 그래봤자 한국년 전체 욕하는게 더 많으니까 우리가 이긴거임.
  • 제절초 2009/11/01 08:35 #

    읭?
  • iamX 2009/10/31 18:09 # 답글

    한국인과 결혼에 만족하는 사람들과 불만족을 느끼는 사람들의 결혼 상대방을 구분해 볼 수 있겠네요.
    중국, 일본인 / 동남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군요.

    중국 같은 경우에는 유학이나 출장가서 현지에서 만나는 결혼의 비율이 높을 테니, 일본인만큼의 만족도는 아니더라도 동남아 쪽 사람들에 비해서는 더 높은 만족도를 보일 거 같습니다.

    반면에, 한국 남자가 동남아 여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제가 알기로
    1. 장남이라서(시부모 문제)
    2. 지방 사람(농업 종사자, 중소기업 종사자. 소득수준이 낮고 도시에 비해 낮은 문화수준)인 걸로 압니다. 제가 아는 분은 집은 좀 넉넉한데, 장남+지방 사람이라서 서른여섯 되도록 결혼 못하다가 내일 결혼하죠. 베트남 여자하고.

    보시다시피 동남아 여자와 결혼하는 남자의 경제적 수준이나 문화 수준, 또는 시부모와 같은 '부담'이 존재하니 만족도가 낮게 나오는 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결국, 한국 상층부 내지는 도시인과 결혼 생활은 여자들에게 만족스러운데 반해, 하층부 한국인 남자와의 결혼은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야기가 되려나요.
  • 제절초 2009/11/01 08:36 #

    꼭 지방사람이 아니라도 거기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통계자료 같은게 있다면 한번 찾아보고 싶네요.
  • ㅈㅈ 2009/10/31 19:23 # 삭제 답글

    일반화의 오류 쩌는군요.ㄷㄷ
    주위에 짐승들만 있다면 이유가 뭘까요?
  • 제절초 2009/11/01 08:36 #

    주위에 짐승들이 하도 많아서 저도 짐승이 될까봐 무섭습니다.
  • 하ㅋ층ㅋ부ㅋ 2009/10/31 19:29 # 삭제 답글

    이 나라에 그 계층 아닌 인간 퍼센티지 그리 안높아요.
    눈을 뜹시다.
    그리고 왠 지방드립? 이래서 서울제일주의 증오하는 인간이 늘어남.
  • 제절초 2009/11/01 08:37 #

    그 계층은 어떤 계층입니까?
    이 나라가 해결해야 할 병폐중 하나는 분명 서울민국일겁니다.
    제발 좀 분산시키라고... orz
  • 이지영 2009/11/01 05:04 # 답글

    ㅎㅎㅎㅎㅎㅎ 논란의 포스팅을 던지고 말같잖은 덧글을 걍 무시해버리는 제절초님;;;
    조사환경이 궁금하긴 하네요. 결혼 몇년이 지나고 절차를 밟으면 취업을 할수있는 비자가 나오던가, 그래서 비자가 나오면 부인이 도망갈까봐 절차에 동의해주지않는 남편들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흠. 같은 나라 친구들이 주변에 더 생기면 더 즐거워지긴 하겠군요.
  • 제절초 2009/11/01 08:38 #

    원래 다음 포스팅 할 때 까지 묵혀두는게 원칙이라서.
    한국에 대해 알게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는 가족도 있다고 들었어.
    그래서 결혼이민자 중 일부에 대해서는 한국어교육을 하는 것도 힘들다고 하더라.
  • 카오리군 2009/11/01 14:44 # 답글

    야. 나도 저 '친한 사람을 포함해 내 주변에 존재하거나 존재했던 남자들 중에는 소위 말하는 '(안좋은 쪽으로)마초끼 쩌는' 남자들이 상당히 많았다.' 에 포함되는거냐 설마.(...)
  • 제절초 2009/11/02 14:10 #

    넌 안좋은 쪽은 아니지. ㅋㅋ
  • 신☆치 2009/11/02 11:26 # 삭제 답글

    자알탄다
  • 제절초 2009/11/02 14:10 #

    활활 타고 있다 ㅋㅋ
  • 카오리군 2009/11/02 19:18 # 답글

    ...그러니까 결국 안좋든 좋든 일단은 마초라는거군.(...)
    모독이다! 나랑 다투자! 투닥투닥!
  • 제절초 2009/11/02 19:32 #

    헐 임마 그게 뭐 너정도면 준수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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