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8월 26일
과장님의 사랑 2

과장님이 돌아왔다!
큐슈남아의 과장님의 사랑, 그 두번째 책이 나왔다.(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나온지 1년...orz)
여전히 러브러브한 과장님 커플을 비롯해 게이바 마마의 형도 등장하는 등, 새로운 캐릭터에 의한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된, 더욱 재미있는 과장님의 사랑이야기.
문득 스쿨○블이 떠오르는건 나 뿐일까?(...)
재미있는 것은, 이 만화의 커플은 모두 1:1 인식.
물론 중간에 순풍받은 사랑의 배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끼어들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이 만화는 한 사람의 공에게 한 사람의 수만을 붙여주고, 그 관계가 변하지 않는다.(의외의 순정성이랄까, 예의바른 부분이랄까...)
부잣집 아가씨도, 짝사랑하는 여자의 동생도 모두모두 홀리고 마는 남자주인공이 등장하는 모 만화와는 다르다! 라고 말해보고도 싶지만... 뭐라고 말할 처지는 못 되는건가 설마.orz
이 만화의 좋은 점은, 보통의 에로러브 코믹을 보는 것과 거의 같은 기분으로 볼 수 있다는 것. 다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금 필터링이 필요하다.
거근(巨根)을 거유(巨乳)로 바꿔서 생각한다던가 하는...
천연츳코미 캐릭터도 나오고. 옛 연인을 닮은 남자의 등장이라거나 에로틱 의사의 등장이라거나. 여기 나오는 인물들의 절반을 여자캐릭터로 바꾼다고 해도 꽤나 먹힐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여전한 우리의 마스코트 이토군.
무적의 마이페이스로 오늘도 성실한 회사생활을 하고 있다.
...귀엽다. 귀여워서 견딜 수 없는 노멀 남자 이토.

오늘도 그는 묵묵히 잔업을 한다.
(잔업이 뭔지에 대해서는 묻지 말아주세요. ♡)
...3권은 언제쯤 나오려나..?
# by | 2006/08/26 13:28 | Boy`s Love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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