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9월 01일
And She Said, ~ pure masochist
"그 사람은 말이지, 사실은 지독한 매저키스트야.
정신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육체적으로도 자신에게 가해지는 강제와 구속, 폭력을
누구보다도 깊이, 마음으로 원하고 있다고.
자신에게의 폭언, 욕설은 환희와 축복으로 넘치는 기쁨의 세레나데로
귀를 지나 뇌 속 가득히 퍼져나가고, 행동적 구속은 그 자체로
자신을 위해 베풀어주는 향락이자 이벤트인거지.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은 말할 필요도 없어.
약하면 약한대로 애달파 갈구하고,
강하면 강한대로 뼛속까지 관통하는 고통이 쾌감이 되어 욕정에 불을 붙이지.
그렇지만, 정말로 중요한건 그는 굉장히 적극적인 매저키스트라는거야.
혹은 논리적인.
예수가, 공자가 말한 황금의 법칙을 잘 알고 있고
그대로 살아나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그는 자신에게 모멸과 혐오와 박해와 폭력이 가해지기를 원해.
그러면서 그는 그것을 기다리지 않아.
황금률을 신봉하기에.
그대로 타인에게 자신의 열망을 베풀어.
자신이 받고 싶은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말야.
당장은 본성과 욕망에 거스른다는 불쾌와 역겨움이 목구멍 끝까지 차 오르지만,
곧 자신이 베푼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있는거지.
그건 오히려 신앙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몰라.
자신에게 날아올 돌팔매를 상상하며 황홀경에 빠져드는 간통한 여인과도 같은거라고."
정신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육체적으로도 자신에게 가해지는 강제와 구속, 폭력을
누구보다도 깊이, 마음으로 원하고 있다고.
자신에게의 폭언, 욕설은 환희와 축복으로 넘치는 기쁨의 세레나데로
귀를 지나 뇌 속 가득히 퍼져나가고, 행동적 구속은 그 자체로
자신을 위해 베풀어주는 향락이자 이벤트인거지.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폭력은 말할 필요도 없어.
약하면 약한대로 애달파 갈구하고,
강하면 강한대로 뼛속까지 관통하는 고통이 쾌감이 되어 욕정에 불을 붙이지.
그렇지만, 정말로 중요한건 그는 굉장히 적극적인 매저키스트라는거야.
혹은 논리적인.
예수가, 공자가 말한 황금의 법칙을 잘 알고 있고
그대로 살아나가는, 순수하고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그는 자신에게 모멸과 혐오와 박해와 폭력이 가해지기를 원해.
그러면서 그는 그것을 기다리지 않아.
황금률을 신봉하기에.
그대로 타인에게 자신의 열망을 베풀어.
자신이 받고 싶은 그대로, 혹은 그 이상으로 말야.
당장은 본성과 욕망에 거스른다는 불쾌와 역겨움이 목구멍 끝까지 차 오르지만,
곧 자신이 베푼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돌아올 것을 믿고 있는거지.
그건 오히려 신앙이라고 해야 할 지도 몰라.
자신에게 날아올 돌팔매를 상상하며 황홀경에 빠져드는 간통한 여인과도 같은거라고."
# by | 2006/09/01 21:55 | And She Said,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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