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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 문답 ~ 하이얼레인님 편

 
바톤놀이.  ~ 하이얼레인님에게서 받았습니다.

하이얼레인님이 주신 '그분 문답' 입니다.

그분 문답은 예전에 파닭양의 것으로 한번 했었지만 주는 사람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문답의 특성상 또 올림을 미리 알리는 바입니다.

그닥 길지는 않아서 가리지는 않겠습니다.

01. 이 문답을 하게 된걸 축하드립니다
- 말로만 하지 말고 성의를 보여보세요 ㅇㅅㅇ 현금도 좋지만 애정도 환영.

02. 누구의 블로그에서 가져오셨나요?
-「하이얼레인의 얼음집 '▽'♡」 입니다.

03. 그 이웃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어려운 생각도, 어려운 말도, 어려운 글도, 어려운 일도 잔뜩 하는 분이지만 귀여워지시려고 노력하고 계신 것 같아요. 줄여서 말하면 '머리좋아보여-' 일까요?

04. 어떻게 생기셨을것 같나요?
- 안경도 끼고, 키는 175정도에 마른 체형? ...어쩐지 저랑 비슷한 외모일 것 같지만 아닐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겨서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이 세상에 둘 있으면 안된다는 기분이예요!(...)

05. 남자입니까? 여자입니까?
- 일단 정부와는 남자로 살기로 협의를 본 것 같아요.

06. 예상되는 체형은?
- 마른 체형이지만 골격이 뚜렷해서 맵시가 나는 사람일지도요.(아니 이건 이상형인가;) 살찌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07. 그분이 잘하시는 특기는?
- 계획세우기, 보기좋게 정리하기, 단계별로 추진하기.

08. 그분은 무엇을 좋아하시나요? : 히아랑 코드와 온도가 상당 부분 공유됨.
- BL.(웃음) 프로미넌스 님, 건프라? 나머지는 잘 모르겠어요.

09. 그분만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
- 어려운 말을 너무 많이 하세요! 제 쪽에서 보면 '저...저것이 이과!?' 라던가 '한국의 이공계는 괴물이냐!?' 같은 반응을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

10. 그분을 좋아하십니까?
- 호감은 가지만 '좋아해요!' 라고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려운 단계.

11. 얼만큼??
- 그래도 배가 고파하시면 도시락을 주거나, 허락을 받은 하에서라면 잠 오라고 토닥토닥 해줄 수 있는 호감?

12. 그분은 신음소리를 잘 낼것 같습니까?
- 네. 꽤.(...) 그치만 높은 소리는 아니고 '하앍하앍' 하면서 들뜨고 거친 소리를 잘 내실것 같아요.

13. 그분과 결혼하게 된다면??
- 결혼상대자로서 나쁘지는 않을거라고 보고 있습니다만, 결정은 좀 더 알게 된 다음에 내려야겠죠? 적어도 빚보증은 절대 서지 않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웃음)

14. 이하의 사람들이 가져가시오
- 평균 이하의 분들이 가져가졌으면 좋겠습니다.(응?)

by 제절초 | 2006/12/17 12:35 | Who am I? | 트랙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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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하이얼레인의 얼음집'▽'♡ at 2006/12/20 09:38

제목 : 바톤놀이#2 : Unlimited Trackback..
이 문답, 상당히 재밌습니다. 다음의 의미에서. 2번 문항과 14번 문항. 이거 잘 하면 싸이1촌 맵처럼 문답맵을 그릴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문답/바톤놀이도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대놓고" 의도화한 문답은 처음 봅니다. 아마 처음 만든 분이 인터넷 관련사회학적 조사(...)를 위해 만들었다에 한표 (ㄲㄲ) 그런 거라면 충분히 동참해 줄 용의가 있심:) 처음 만든 분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자 여기서 떠넘기기 시......more

Tracked from Vicodin orde.. at 2008/06/18 10:54

제목 : Online vico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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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하이얼레인 at 2006/12/17 19:27
아직 수련이 부족했군요 꺄하하하하..하..(풀썩) 끼이ㅡㅜ 귀여움의 도를 한 때 걸었던 자로서, 더 정진하라는 뜻이신 것으로 알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ㅅ'☆

....그런데 175에 안경끼고 말랐습니다(.....) 정확하십니다^^;;;;;;
Commented at 2006/12/17 20:0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제절초 at 2006/12/17 22:14
하이얼레인// ...지금은 걷지 않고 계신거군요! 지금도 걷고 계신다고 생각했는데 ㅇㅅㅇ;;; 그나저나 찍은건데 의외로 잘 맞췄나보네요^-^
아르젠틴// 우후훗. 어떤 평균 이하인지는 스스로 생각하세요 ㅇㅂㅇ
Commented by 이끼 at 2006/12/17 23:44
아하핫....이거 묘한데요^^;; 어질어질합니다. 짐 좀 취해서요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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