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06일
Another Chapter

갑자기 매우 추워진 2007년 03월 05일의 아침은 Savoi 님의 개인지인 'Another Chapter' 를 포스팅한다.
눈치 빠른 분들은 탁 보면 아시겠지만...
그렇다. G.O.D. 팬북이다.(가면라이더의 그거 말고...)
꽤 오랫동안 잊고 있었는데, 동인지 찾다 보니 나오더라. 이것으로 팬북 포스팅은 세번째. 다음번엔 뭐가 나올지 나도 이젠 모르겠다. H.O.T.? 국대? 스타크래프트? ...orz
(다음 코믹때는 슈주 팬북을 사볼까...)
아무튼, 실질적으로 등장인물의 이름은 저작권 때문인지, 명예훼손 문제 때문인지 조금씩 바뀌어 있지만 알 사람은 다 아는 수준.(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준형씨는 나오지 않는다. 울퉁불퉁한 얼굴이 좋은데.)
호영 -> 호이
계상 -> 계잔
데니 -> 덴지
태우 -> 태수
정도. 모 이종격투 게임에 비하면 실로 귀여운 수준.(秋山를 夏川로 바꿔놓는 센스라니!)
아무튼간에, 이 책에서는 호상커플과 덴우커플을 지지하고 있기 때문에 책의 내용은 몽땅 그걸로 채워져 있다.(준형씨는 잘해야 한두컷 나오는 정도의 엑스트라 취급을 당하고 있다. 메인커플로 등극하지 못하는 남자의 서러움인지도.)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포스팅했던 팬북 가운데서는 아마도 가장 호오가 갈리지 않을까 하는 기분.
일단 대놓고 커플링을 그리고 있으니 말이다.
태우는 워낙 덩치도 있는데다가 생긴것도 곰 같아서 다들 곰이라고 부르는데, 이 책에서는 태우가 데니 보쌈(...) 하는 장면을 곰이 연어 채가는 장면으로 대체해 버렸다. 매우 과감하다. 엄청 웃었다.
계상은 어째 까칠하고 입 험한 타입으로 나오는데... 원래 그런가. 지금까지 계상에 대해 들은건 '어떤 친구' 를 통해서가 거의 전부라 '웬지 귀여운 바보' 라는 느낌이었는데, 상당히 새로운 느낌이었다.
(애초에 G.O.D.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거의 본 적이 없다.)
아무튼, 커플링이든 뭐든간에 그림 예쁘고 귀여우면 즐겁게 볼 수 있다는 교훈(?)을 주는 책. Another Chapter 되겠다.(Savoi 님이 워낙 귀엽게 잘 그리셔서 내용이야 어쨌든 간에 보면서 계속 즐거울 수 있다. 이 분이 그린 또 다른 책이 뭐가 있을까나...?)
# by | 2007/03/06 09:50 | Boy`s Love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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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 되는게 죽도록 싫어지는군요. 실사판이라니 싫어~~~~~!!!!!!!!![절규]
(특히 태X....)
유루// ...아 네. 이런 시절도 있었습니다;;
파김치// ...태우는 저렇게 봐도 확 티난다.